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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내기 치의 90%, 치과계 미래 '어둡다' 치과신문 제657호 2015-10-30
새내기 치의 90%, 치과계 미래 '어둡다'

지난 24일 정책연 포럼, 해외 및 공공의료 진출 등 다양화 필요

치과신문 제657호 2015.10.29 10:45:03


*** 기사 원문 보기 : http://www.dentalnews.or.kr/news/article.html?no=13653


새내기 치과의사 10명 중 9명(91.5%)이 치과계 미래를 ‘부정적’으로 판단해 충격을 주고 있다. 치과계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는 새내기 치과의사는 7.4%에 불과했다.

치과계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판단한 새내기 치과의사들은 그 이유로 치과의사 공급과잉을 꼽았다. 공급과잉이 과다경쟁을 불러일으키고,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의료서비스 질이 저하되고, 과잉진료가 남발한다는 입장이다.

함태훈 원장은 “치과의사 진로의 단순성이 문제”라며 “치과의사 90% 이상이 치과병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실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다.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”이라고 설명했다.

가장 크게 관심을 끌었던 새내기 치과의사들의 고민으로는 △임금체불 △페이 근무 시 고용계약서 미작성 △고용주와의 갈등 △임상 능력 부족 △취업난 △부채 등이 거론됐다.

또한 새내기 치과의사들이 치과계 미래를 어둡게 판단한 이유로 △경기불황 △의료인을 무시하는 정부 정책 △환자 요구 증가 및 불신 △임대료 및 고가의 의료장비 등 개원 시 높은 진입 장벽 △내부 갈등(전문의제) 등이 지목됐다. 반면 아직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요인으로는 △치주질환 및 치아우식이 아직도 상위 다빈도 질환 차지 △다른 OECD 국가에 비해 낮은 치과이용률 △고령화 사회로의 빠른 편입 △새로운 치료 개척 가능성 등이 꼽혔다.


( 기사 내용 생략 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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